루마썬팅, 사랑 나눔 캠페인 진행

루마썬팅필름본사(이하 루마썬팅)의 사랑나눔 캠페인이 고객들의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0월 루마썬팅이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고객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루마썬팅은 홈페이지 메인 창에 사랑의 하트를 게시하고, 썬팅 시공 고객들이 온라인 보증서인증을 하면서 캠페인 참가에 동의할 경우 사랑의 하트가 점점 채워지도록 했다. 고객들은 보증인증을 하면서 개별부담 없이 개인이름으로 (보증서 1건당 3000원)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66만 9천원(목표액 100만원)이 모금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223명의 고객들이 후원자로 참여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고객과의 약속에 따라 전액 사회복지법인 미오림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며 성금전달과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루마썬팅은 2002년부터 미오림사회복지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경시에 있는 미오림복지시설은 중증장애와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한 요양시설 ‘봄마을’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친구마을’로 구성되어있다. 또 현재는 장애인 생활시설도 건립 중이다. 이번 사랑나눔캠페인 금액은 장애인과 노인의 복지를 위해 쓰이며, 이와 관련해 루마썬팅은 ”더 멋진 사랑나눔, 이웃사랑실천을 통해 고객님의 후원과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