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18 경영학회선정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두희 한국경영학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는 (주)씨피에프 김우화대표

수상 소감을 밝히는 (주)씨피에프 김우화 대표

한국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2018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이

6월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공공가치경영-공기업부문),

인천국제공사(사회적 가치경영-공기업 부문),

KB캐피탈(동반성장경영부문),

EY한영(전문지식서비스 부문),

삼구아이앤씨(창의경영 부문),

씨피에프(상생경영 부문),

한국도자기리빙(고객의생활가치경영 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두희 한국경영학회장은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곳"이라며

"경영학 관점에서도 좋은 학문적 케이스가 될 정도로  훌륭한 기업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상생경영 부문에 수상한 ㈜씨피에프 김우화 대표는

2003년 9월 경북 문경에 미오림 사회복지법인 재단을 설립,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개원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복지에 기여하였으며,

지역 경제발전과 장애인의 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돕고자 재활을 위한 세탁시설을 설립하는 등

기업의 자세와 윤리, 사회적 책임 활동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