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사랑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CEO들이 뭉쳤다!

(주)씨피에프 루마썬팅필름 김우화 대표 한국재능나눔봉사대상 수상

- "자본주의 4.0 시대 이끌어 가는 기업이 될 것" 수상 소감 발표

2012년 한해의 가장 큰 화두였던 대선이 박근혜 후보가 당선으로 마무리되었다. 박근혜 후보는 첫 여성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맡기에 앞서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런 그녀의 비전은 이전 정부들이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본으로 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삼았다는 점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녀의 정책은 국가보다 개인의 복지와 교육 육아 문제 등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들이 세세하게 다루어져 있어 이전 정부와의 차별화된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은 20일 첫 기자회견에서도 민생에 대한 강조는 빠지지 않았다. 박 당선인은 그 일환으로

제 2의 ‘잘살아보세’ 신화 구현을 들고 나왔다, 박 당선인의 경제 브레인으로 꼽히는

강석훈 의원은 “단순히 예전처럼 가난에서 벗어나자는 의미가 아니라 침체에 빠진 경제를

살려 공약의 중산층 70%를 복원하고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자는 뜻”이라며 “과거 개발 시대의 일단 성장하고,

돈을 벌자는 의미에서 공정경쟁, 성장, 복지 등이 함께 가자는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국민 모두가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청년들이 즐겁게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에 드실 수 있도록 ”이라는 문구로 실제

생활의 모습을 구체화 시켰다, 박 당선인은 그러면서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국민 대통합이고,

경제민주화이고, 국민행복”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의 경제공약을 총괄한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도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 국민통합의 대책을 묻는 질문에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면 상당부분 자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민생에 방점을 뒀다.

이러한 정책 아젠다 설정 배경에는 즉,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이 강조하는 아나톨 칼레츠키 박사의 이론이 존재한다. 양극화 해소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민생과 복지 등을 강조하는 박 당선인의 정책은 상당부분 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이 이론은 앞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당선에 앞서 의 시대를 예견하고 우리사회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었다. 그 기업은 다름 아닌 사회복지재단 미오림복지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 기업. 주식회사 씨피에프, 루마썬팅 필름이다.

루마썬팅은 이미 윈도우 필름의 대명사로서, 이미 광고와 가까운 매장 등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어 더욱 친근하다, 지금과 같은 경기 불황 속에서 경영만으로 쉽지 않은 현실에서, 나눔의 현장에 직접 참여해 타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에는 더한 말이 필요가 있을까. 더욱이 루마썬팅 필름이 꾸준한 기부의 결과로 지난 20일 한국 재능나눔대상에 선정되었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린다.

따뜻한 소식이 전해지는 그 현장으로 달려가 보자!

[나눔 경영 실천 뉴스] 루마썬팅필름, "기부로 소외층에 희망 북돋워"

2012 봉사와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온 기업인을 위한 한마당인

이 미래지식 경영원 주관,

한국재능기부협회 후원으로 지난 20일 1시 30분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인인 104명의 재능나눔 대상자가 선정되어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사랑의 정신을 전했다.

특히 , 이번 시상식에 (주)씨피에프 루마썬팅 필름 김우화 대표가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루마썬팅은 썬팅업계의 우수기업으로서 20년 간 훌륭한 경영적 성과를 거둔 것 못지않게, 미오림 복지재단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정신을 실천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행사에는 정운찬 전 총리가 명예이사장으로 수상자에게 직접 상을 전달했으며 격려사를 통해 “가슴이 훈훈하고 따뜻한 날이다. 오늘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시는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사랑의 실천에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이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분들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의 뜻을 전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