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 경찰서는 가짜 루마썬팅필름을 제조하여 대전, 대구, 광주등 전국 자동차용품점에 유통시

킨 일당들을 붙잡아 상표법 위반행위로 구속시켰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자동차용품점들에 품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저가제품을 루마 정품으로 둔갑시켜 475롤, 1억 4천여만원 상당의 짝퉁필름

을 유통시켰습니다. 이들 일당중에는 폭력조직중 일부가 개입되었으며 가짜 필름지에 루마상표를 마

킹한 임모씨, 가짜 포장박스를 제조한 유모씨, 품질보증서를 허위로 위조한 박모씨등 각자 역할을 분

담하여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짝퉁을 제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련업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께서는 이러한 점을 인지하시어 반드시

루마 정품을 믿고 시공할 수 있는 루마의 공식시공점에

가셔서 시공을 하시길 바랍니다. (루마 공식시공점 확인 : 홈페이지 www.llumar.co.kr)

소비자들께서는 가짜 필름에 더욱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