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려쬐는 직사광선과 자외선에서 내 차를 보호해주는 썬팅이 

차량 운전자들에게 꼭 장착해야 할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초기 차량 구매 시 장착 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 

내차에 장착된 썬팅필름을 직접 선택하기 어려울뿐더러 원하는 브랜드로 시공하려 해도 

막상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부담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이 같은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프리미어 윈도틴팅 필름 브랜드 루마는 비에스(BS)렌탈과 함께 

소비자가 직접 제품, 가격 등을 선택하고 간편하게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렌탈 플랫폼 시장의 강자 비에스렌탈은 자사의 '간편렌탈' 시스템을 루마썬팅의 온라인 쇼핑몰에 도입, 

해피콜을 통한 상담계약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제품을 고르고 계약이 가능하도록 하여 

제품 선택과 계약 완료까지 최대 5분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계약 완료 후 전국 루마썬팅 대리점에서 해당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루마에서 도입하는 비에스렌탈의 간편렌탈 시스템에는 

루마의 프리미엄 제품인 루마버텍스(Vertex) 필름과 함께 블랙박스까지 시공이 가능한 신차패키지 상품 등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또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비에스렌탈의 제휴카드 혜택을 통해 파노라마썬루프를 포함한 

전체 시공 시에도 월 2~3만 원의 렌탈료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신차 시공 및 중고차의 재시공 등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현저히 낮춰 줄 것으로 기대된다.

루마썬팅 관계자는 "이제 선팅도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선택하고 자신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점점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향후 렌탈 시스템 도입이 차량 썬팅 시장에 미칠 매출확대 효과에 대한 기대를 한껏 나타내었다.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차량관리 필수품인 썬팅 시장에도 새로운 렌탈시스템의 도입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간편하게 그리고 더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소비자가 결정하고 렌탈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썬팅시장을 넘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757